20일 인천여고 방문, ‘학교가 가장 안전해야’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인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등 학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유 장관은 교실과 실습실 등을 돌아보고, 학교급식 등 위생 현황, 석면 관리 등 학교시설, 교통·통학로, 실험 실습 및 학교폭력 등 학생 안전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교직원,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안전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 부총리는 “모든 안전사고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