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형 유치원 ‘1호’, 광주 북구 한스유치원 선정
매입형 유치원 ‘1호’, 광주 북구 한스유치원 선정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8.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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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으로 2020년 3월 개원 추진

광주[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매입형 유치원’ 선정심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북구 신용동에 위치한 ‘사립’ 한스유치원이 매입형 유치원으로 선정돼 공립유치원으로 전환된다. 2020년 3월 개원한다. 

매입형 유치원은 유치원 교육 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취원율 증가를 위해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공모가 진행됐다. 총 13개 사립유치원이 참요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쳤다.

공립유치원 선호도가 높은 지역, 서민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시설 안전관리 상태가 적합한 유치원과 통학 시 안전한 유치원 등 평가 기준에 적합한 유치원 2개원을 선정했고, 교육부 심사를 거쳐 최종 한스유치원이 선정됐다.

매입형 유치원 매입금액은 해당 유치원 교사(건물), 교지에 대해 교육청과 유치원이 각각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하고 감정평가 후 양측 평가액 산술 평균값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3월 공립 유치원으로 전환‧개원한다.

시교육청 최두섭 행정예산과장은 "공립유치원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유아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공립 유치원을 추가 신·증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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