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공주와 워쉬울라프’로 눈높이 교육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 이하 구미시센터)가 8월 20~21일(수) 양일간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어린이 위생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센터가 지원하는 110여개소, 250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해 손 씻는 방법과 이유를 인형극을 통해 교육받았다. ‘엘사 공주와 워쉬울라프’란 제목으로 진행된 인형극은 신나는 동요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린이들의 손씻기 교육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귀순 센터장은 “식중독이나 눈병, 수인성‧식품매개성 감염병 등 대부분 질환이 올바른 손 씻기만 해도 예방할 수 있어 지속적인 위생, 영양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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