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대표 정지선, 박홍진)는 2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에서 식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탈리 나이트’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3개월마다 진행하는 체험행사로, 이탈리아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면서 라이브 밴드 공연, 빙고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3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 매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서 ‘이탈리 나이트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이탈리 나이트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이탈리 매장 내의 9개 코너에서 요리·디저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교환권(이탈리아 요리 교환권 3장, 음료 교환권 2장, 디저트 교환권 1장)을 제공한다. 특히 음료 교환권 1장을 사용하면 이탈리아 칵테일 '스프리츠'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이탈리 나이트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이탈리 나이트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파스타면 등 100여 종의 상품을 2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연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식문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이탈리아 전통음식의 비중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세계 3개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전통 식문화를 국내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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