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교육’과 ‘동물복지’ 함께 배워요
‘식습관 교육’과 ‘동물복지’ 함께 배워요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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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해 800명 대상 시범교육 실시 후 본격 확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8일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바른먹거리 교육’의 일환으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물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관련 교육이 있지만, 동물복지를 육식 식습관 개선 차원에서 접근하여 어린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로 평가된다.

풀무원은 우선 서울 응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말 성과를 평가한 후 내년부터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의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은 육식 소비 증가와 육식 식습관 문제점 학습을 통해 올바른 육식 식습관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육식을 줄이는 건강한 육식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은 “풀무원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바른먹거리 교육에 새롭게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을 도입하여 한층 더 의미 있는 먹거리 교육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매년에는 교육 인원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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