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체험관 개소식+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충남교육청, ‘안전체험관 개소식+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9.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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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린이급식센터 시설 9개소 참여, 식품·안전행사 성료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최근 ‘학생안전체험관’ 개관식과 함께 ‘2019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 유·초·중·고·특수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일반 시민 3000여명과 충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9개(이하 충남센터 : 공주시,계룡시,보령시,천안시,아산시,서산시,당진시,청양군,서천군) 기관이 참석했다.

충남센터에서는 ‘건강한 첫걸음! 당줄이기, 채소과일 부채만들기’란 주제의 행사를 이틀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가공식품 속 설탕양 알기 ▲패널 이용한 당저감화 교육 ▲채소·과일 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충남 학생안전체험관은 공주시에 있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안에 위치하며,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의 교육내용을 근거로 생활 안전, 교통안전, 재난 안전, 생명존중 등 4개 체험관 18개 체험실로 구성됐다.

윤혜려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식품·안전에 대해 상시 궁금했던 의문점을 해소하고,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식품·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품·안전교육 인식 향상과 함께 어린이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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