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6일 강서구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 다문화 가족 55명과 장애인 가족 15명 등 70명과 함께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추석 맞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다문화 가정 신청자 모집과 행사 진행은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 및 ‘강서구새마을부녀회’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송편 빚기 유래 영상도 시청하고 송편도 빚어보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한민족이 모두 즐기는 추석을 맞아 민족 고유의 풍속을 체험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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