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센터, 어린이 대상 친숙한 주제의 인형극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 이하 장흥군센터)가 장흥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형인형극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건강미녀와 편식야수의 식습관고치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형인형극은 장흥군센터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16개소의 만 3-5세 약 400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인형극은 미녀와 야수라는 친숙한 이야기로, 채소와 친해지고 골고루 먹기 등의 편식 개선을 주제로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박영희 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장흥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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