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9월 17일까지 총 6개 직무분야 공채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미래유망산업인 보건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선발에 나선다.
이에 따라 총 6개 직무인 ▲보건의료빅데이터(책임연구원) ▲미래정책기획(연구원) ▲R&D사업관리(연구원) ▲보건산업육성(연구원) ▲국제사업관리(연구원) ▲경영관리기획(연구원, 관리원, 실무원) 분야에서 총 3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로형태를 통한 일자리 나누기와 사회 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 ‘충북권 지역인재’, ‘시간선택제’, ‘장애인’ 제한경쟁 등 다양한 근로형태 유형으로 모집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서로 이뤄지며, 직무수행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이 블라인드 절차로 이뤄진다.
또한 각 전형단계별로는 ‘직무수행능력 중심의 평가요소’를 도입하여 ▲서류전형에서는 직무 관련 교육 이수 및 경력·경험 사항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필기전형에서는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를 병행하며, ▲면접전형은 직무중심의 경험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 내용과 일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알림마당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9월 17일(화) 정오(12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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