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아이들을 위한 버섯 현장체험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대표 김석철, 이하 경기농기원) 버섯연구소가 아이들을 위한 버섯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은 아이들에게 버섯이 자라는 현장을 관찰하고, 직접 수확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버섯이 위치하는 생태계, 버섯의 역할과 종류 등을 공부하고, 다양한 버섯의 생육을 관찰하며, 버섯균을 직접 접종 및 수확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버섯연구소 정구현 소장은 “버섯 현장 체험은 아이들의 버섯에 대한 인식을 바꿀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이 버섯과 친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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