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단체급식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aT 대전세종충남, 단체급식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9.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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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급식사업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백태근)은 지난 18일 학교급식 사업운영 관련 현장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단체급식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aT는 식품위생안전이 화두가 돼 식약처 관계자, 교육청, 학교, 학부모, 공급업체 담당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aT 사이버거래소 담당자가 참석해 대전세종충남지역 학교급식 사업의 안정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교급식 공급업체 사업장 환경 및 시설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통해 다수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올해 들어 지역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급식 공급업체 관리 및 우수 식재료 공급확대 방안과 같은 현안 과제를 토의할 계기를 마련했다.

백태근 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단체급식 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 학교급식사업 발전을 위해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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