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품종 포도, 중국 공략에 나선다
국내 신품종 포도, 중국 공략에 나선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9.20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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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경상북도·농협 경북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 19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도기윤)와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인머스캣은 청포도의 일종으로 씹을수록 망고와 같은 향이나 ‘망고 포도’로도 불린다.

일반 포도보다 당도는 높고, 산도는 낮아 고당도의 맛과 향이 특징이며, 우수한 식감은 물론 씨가 없어 먹기가 편리해 최근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상북도, CJ프레시웨이, 농협경북지역본부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유통망 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한 샤인머스캣을 적극 구매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경상북도와 지역 농협은 고품질 샤인머스캣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해외 유통, 판매망을 구축해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샤인머스캣은 포도알의 크기와 모양이 80% 이상 균일하고,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인 최상급 품질로 중국 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문종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 구축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기업은 양질의 농산물을 확보해 해외 고객에게 우수한 국내산 과일을 선보이는 등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산 농산물 수출에 적극 힘써 지역 및 농가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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