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어린이급식센터, 축제에서 짠맛 미각검사 및 영양상담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시만 대상으로 짠맛 미각검사 및 영양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와 같이 개최됐다.
센터는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대전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짠맛 미각검사 실시 후 영양상담을 통한 싱겁게 먹기 실천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짜게 먹는 입맛의 시민에게는 음식 속 소금양 알기 패널 및 리플릿 등 교육자료 활용을 통한 영양교육을 실시해 나트륨 저감화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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