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센터, 안양보육박람회서 ‘식생활 안전·체험관’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는 지난 28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3회 안양보육박람회에 참여해 “올바른 식생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안양보육박람회는 어린이, 학부모와 교사들의 친밀감과 신뢰감을 높이고, 학부모에게 보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안양시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하여 편식예방 상추 모종심기, 채소·과일무늬 부채 만들기, 건강음식 뱃지 만들기 체험활동 등으로 어린이 및 학부모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당·나트륨 모형 전시 및 식중독 관련 룰렛퀴즈 이벤트 등 어린이 및 부모,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해 큰 주목을 받았다.
피재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가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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