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만드는 ‘최고의 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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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 승인 2019.10.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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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제철! 영양이 가득 ‘밤약밥’ 

제철 밤에는 면역세포 활성화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당지질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특히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도움이 된다.

 

레시피 및 조리방법 
 

   1. 밤(200g)과 호두(1/2컵)를 잘게 썰어준다.(밤의 달달한 맛을 선호할 경우 더 넣어도 무방)

   2. 대추(70g)을 돌려 깎아 씨를 제거 후 잘게 채 썰어 준비한다.
   3. 밥솥에 불린 찹쌀(3컵)과 준비해 놓은 밤, 대추, 호두, 크렌베리(건포도 등으로 대체 가능)와 물(21/4컵), 흑설탕(1컵), 간장(41/2컵), 
      참기름(3T), 계피가루(1t)를 넣어 밥을 짓는다.
   4. 밥이 완성되면 잣(2T), 호박씨(3T)를 넣어준다. 
      Tip 밥이 완성된 후에 잣과 호박씨를 넣어야 씹히는 맛이 있어요!
   5. 그릇에 맛있게 담아낸다.
      Tip 밤약밥이 남으면 넓은 그릇에 펴 담아 식힌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개별 포장해 냉동 보관해 보세요. 전자렌지로 데우면 든든하고 간편한 한 끼가 됩니다.
 
 밤의 효능
   

   밤은 다른 견과류에 비해 열량 및 지방 성분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무기물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있어 영양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밤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타 견과류에 비해 다량 함유돼 오메가 3와 6의 비율이 영양학적으로 매우 이상적인 식품이며, 항산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C와 A(베타카로틴) 함량도 매우 높아 항노화 및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면역력에 좋은 당지질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년층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단체급식 주의사항
   

   - 급식 대상자의 기호에 맞게 첨가되는 재료의 종류와 양을 조절해준다.
   - 약밥을 충분히 식힌 후 잘라야 자르기 쉽고 깔끔한 모양이 된다.
  

좋은 밤 고르는 요령
 

    알이 굵고 도톰하며 윤이 나는 갈색 껍질을 가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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