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국내 최대 신선물류자동화시스템 가동
삼성웰스토리, 국내 최대 신선물류자동화시스템 가동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10.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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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물류센터에 시스템 도입, 1일 660톤 국내 최대 물동량 공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정금용)는 국내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는 평택물류센터에 식자재 자동분류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운영을 시작한 평택물류센터는 서울, 경기, 충청권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삼성웰스토리의 메인 물류센터로 연면적 21,200㎡에 142대의 물류차량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식자재 상품은 공산품과 달리 상품과 포장의 형태가 일정치 않고 파손위험이 높으며 벌크 형태로도 입고되는 특성 때문에 신선물류센터에 대규모의 자동분류 시스템을 적용하기에는 기술적 어려움이 따랐다.

삼성웰스토리 평택물류센터의 첨단 자동분류 시스템은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초속 2m로 이동하는 식자재를 6대의 초고속 카메라가 실시간 스캔해 자동 분류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현재 평택물류센터의 식자재 자동분류 정확도는 99.5%로 감자 한 개부터 쌀 한 포대까지 다양한 크기와 무게를 지닌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정확도 100%를 목표로 프로세스 정교화를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삼성웰스토리는 평택물류센터 한곳에서만 매일 3,600여 곳의 배송처에 국내 최대 물동량인 하루 최대 12만 박스, 660t에 달하는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04년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동분류 시스템을 개발해 다시 한번 신선물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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