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어린이급식센터, 교육복습 통해 가정의 교육까지 연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이하 계양구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계양구센터 체험관 및 계양구 내 농장에서 영양사·부모·어린이가 함께하는 ‘4주 쌀 체험 프로그램 미(米)라클’을 실시했다.
‘4주 쌀 체험 프로그램 미(米)라클’은 △1차 쌀의 탄생이야기 및 벼 화분 만들기 △2차 쌀을 이용한 오감 놀이 및 오색 경단 만들기 △3차 캐릭터 주먹밥 만들기 및 바람떡 만들기 △4차 벼농사지 체험 및 쌀 요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 활동 후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미(米)라클 그림일기’ 활동지를 통한 교육 복습을 통해 가정에서도 교육이 연장되도록 노력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4주간 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쌀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로컬푸드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개발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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