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6급이하 젊은 직원 12명으로 ‘주니어보드’ 발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1일 혁신과 사회적 가치, 일하는 방식 개선 등 HACCP인증원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니어보드(junior board)'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기존의 시니어보드 중심의 회의체 운영의 단점을 보완하고 젊은 직원들의 상향식 의견 표출과 수평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체이다. 이번에 구성된 제1기 주니어보드는 6급 이하의 직원들로 각 본부 지원별 대표 1명씩 총 12명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활동기간은 보다 많은 지원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1년으로 했다.
장기윤 원장은 “심사와 행정의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우리 인증원의 자산이며 미래”라며, “특히 주니어보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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