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급식 ‘표준건강식단’ 개발
충북교육청, 학교급식 ‘표준건강식단’ 개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11.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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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요리경연대회 수상 레시피도 수록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이하 충북교육청)은 지난 7일 ‘맛과 건강이 함께하는 맞춤형 학교식단’책자를 개발하여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자체조리 학교에 보급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 충북영양교육연구회에서 개발한 표준건강식단으로, 학생 기호도와 영양을 모두 고려하고 인기식단, 저당식단, 저염식단, 절기식단으로 분류해 총 67종의 황금 레시피를 초·중등 급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영양소 분석, 알레르기 정보, 조리 TIP, 함께 적용할 수 있는 식단도 제시해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최근 청소년들의 가공식품 섭취량 증가에 따라 당뇨, 비만,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급식에서 덜 달고 덜 짜게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 인식과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급식으로서의 기능도 담았다. 

부록에는 ‘2018~19년 충북교육청 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게재했다. 수상 학교에서 제공됐던 ‘우리학교 으뜸 메뉴’ 출품 레시피를 도내 전 학교로 보급한 것.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실시와 더불어 수요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교육청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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