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풀무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1.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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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단체’ 부문 장관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동반성장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최대 행사다. 2004년부터 민간 자율로 시작되었으며, 2017년 법정행사로 승격됐다. 

올해는 국내 189개의 기업이 총 7개의 부분에 걸쳐 참여했고, 심사를 통해 5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풀무원은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농업인 실익 증진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 ▲정부 및 자체 상생협력 과제 추진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 동반성장추진실 이정언 실장은 “풀무원은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신뢰를 구축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과 제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상생과 공존을 통해 선순환할 수 있는 기업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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