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검단어린이급식센터, 어린이 식생활 개선 손 인형극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서구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센터 체험관에서 어린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손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만 1~2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초반 마술 공연으로 주의집중을 돕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 손 인형을 활용했다. 주제는 손 씻기의 중요성.
박경숙 센터장은 “이번 손 인형극이 어린이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어린이 수준에 맞는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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