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서 선보인 ‘벨라젤 스무스파인’ 눈길
국제학술대회서 선보인 ‘벨라젤 스무스파인’ 눈길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1.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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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참여한 대한성형외과 국제학술대회 성료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컨벤션에서 개최한 대한성형외과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9)에 참가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스바이오메드가 참가한 PRS KOREA 2019 현장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 산하 14개 연구회 중 4개 연구회가 동반 진행되는 합동 국제학술행사로 약 1,500명 이상의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인공유방보형물 ‘벨라젤 스무스파인(BELLAGEL® SmoothFine™)’을 메인으로 전시하고, 이외에도 무세포 동종 진피 벨라셀 (BellaCell HD)과 안면조직고정용 PDO실 민트리프트(Mint Lift®)를 소개했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인 ISO 규정을 반영한 벨라젤 마이크로(BELLAGEL Micro)의 새로운 이름인 인공유방보형물 ‘벨라젤 스무스파인’을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새롭게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Industrial Session에는 벨라젤의 KOL(Key Opinion Leader)이 함께 해 유방확대와 유방재건 분야에서의 벨라젤과 벨라셀의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선보이기도 했다.

첫 번째 세션인 유방재건과 기초연구에는 순천향대학교 강상규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허찬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유방보형물 표면 특성과 구형구축 상관관계에 대한 임상케이스 및 벨라젤 표면 관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남수봉 교수(양산부산대병원)는 주제로 벨라젤 및 벨라셀을 이용한 유방재건의 임상 케이스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방확대 세션에서는 미고성형외과 윤원준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설철환 원장(JW정원성형외과)은 벨라젤 보형물에 대한 후향적 임상 연구 결과와 벨라젤 스무스파인의 임상경험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설 원장은 벨라젤 보형물이 합병증 비율이 낮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연구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Dr. Bradley P. Bengtson(Bengtson Center for Aesthetics and Plastic Surgery)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및 보형물 안전성에 대한 글로벌 이슈와 벨라젤 미국 임상연구를 공유했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벨라젤 스무스파인은 코헤시브 실리콘 겔(Cohesive Silicone Gel) 100%로 점탄성이 우수해 자연스러운 가슴라인과 모양뿐만 아니라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며 “벨라젤 보형물은 4년간 임상연구를 통해 성형외과 SCIE 국제학회지(Journal of Plastic Surgery and Hand Surgery) 논문에 게재되며 벨라젤 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외의 학술 교류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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