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어린이급식센터, 나트륨 저감화 실천 우수학부모 시상식 열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지난달 23일 경인여대 20주년기념관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실천사업 ‘싱싱한 밥상만들기’ 우수 학부모 시상식을 열었다.
‘싱싱한 밥상만들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 가정 내 염도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평균 국 염도 수치 0.6% 이하 유지 및 천연조미료 사용 실천 등의 미션을 학부모들에게 공지하고 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성실하게 업로드해 타 가정에게 귀감이 된 학부모를 선정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정내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정방문 영양교육 등을 실시해 나트륨줄이기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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