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급식센터, 학부모 시상식과 요퍼먼스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춘영)가 지난달 29일 센터 체험관에서 문화가 있는 식단 가정연계교육 학부모 시상식과 요퍼먼스 교육을 진행했다.
‘문화가 있는 식단’은 식단과 영양교육을 접목해 만 3-5세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수원시 센터만의 특색 있는 영양특화사업이다. 문화가 있는 식단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사예절 및 편식예방을 위해 12주로 구성된 어린이 교육을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동시에 진행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가정연계교육 참여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모를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에 앞서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요퍼먼스 교육 ▲크리스마스 튼튼약속나무 만들기 ▲건강 눈사람 만들기를 진행했다.
손춘영 센터장은 “수원시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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