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중독 예방위한 민관협의회 열어
인천시, 식중독 예방위한 민관협의회 열어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2.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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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일 겨울철 식중독 예방관리와 식중독 발생 시 확산방지 및 신속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2019년 겨울철 식중독 예방대책 민·관 협의회’를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인천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군·구, 식품 관련 단체 등 26개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이어 기관·부서별 식중독 예방대책 발표와 협업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인천시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이번 회의 결과를 식중독저감화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교육청, 군·구 및 식품 관련 단체 간 식중독 사고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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