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독 관리 지원 사업 마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화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센터 등록 급식소 46개소 대상 ‘2019 위생․안전 클리닝 소독 관리 지원 사업’을 지난달 말에 마무리했다.
7월부터 2개월에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사업은 소독전문업체의 인력을 지원받아 조리실을 소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참여 어린이급식소에서 지속적으로 자발적 소독관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이송미 센터장은 “이 사업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청결한 조리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어린이급식소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위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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