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산업 미래 방향 제시 위한 정보제공 총력 다짐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지난 4일 ‘월간양계’ 창간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부와 축산 관계자 등을 비롯, 양계 종사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한국 월간양계의 발자취를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그 동안의 변천을 통해 50여년의 세월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은 기념사에서 “월간양계는 양계산업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50년간 양계 정보지로 꾸준히 성장했다”며 “50년 전통을 바탕으로 양계인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앞서가는 양계정보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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