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종로구 ‘자원봉사자의 날’서 표창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종로구 ‘자원봉사자의 날’서 표창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2.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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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부활동 및 무료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에 공헌 인정받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종로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뮤지엄김치간이 종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이다. 종로구 자원봉사에 기여한 약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파트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종로구청은 뮤지엄김치간이 그동안 많은 도움과 협조로 종로구에 의미 있는 일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구창장 명의 표창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파트장은 “종로구에서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준 덕분에 기부활동, 무료 프로그램 운영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해올 수 있었다”면서 “뮤지엄김치간은 앞으로도 종로구와 함께 김치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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