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지갑 걱정 ‘날리고’ 푸짐한 경품은 ‘챙기자’”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많은 인파와 함께 기대 속에서 막을 올렸다. 전시회 개막 전부터 예상보다 많이 몰려든 인파들이 장사진을 이뤄 성공적인 전시회를 예감케 하고 있다.
올해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13년 역사 동안 처음으로 12월에 열린다. 빨라진 설 명절 탓이다. 예년보다 빨라진 설날에 맞춰 전시회 주최측도 빠르게 명절선물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오는 30일(월)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풍성하게 내걸어 관람객들을 맞는다. 매일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관람객 150명에게 ‘여우의 선택’ 에코백과 카페딕셔너리의 드립커피를 제공하며 ▲전시장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선물을 찍어 SNS 게시글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면 진&진푸드 김부각 또는 굴비명가대산의 보리굴비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관람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는 관람객은 전시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대호수산 선물세트 또는 성마리오농장 마리오자임라이트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매일 전시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관람객 선착순 150명에게 엔즈본코리아 크림과 보성코퍼레이션 생들기름, 윤의궁 수제강정 중 한가지를 선물로 증정하고 ▲전시기간 명절선물전과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맺는 관람객 1000명에게도 소정에 선물을 제공하며 ▲제주홍암가 보리누룽지선식과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유기농 레드향은 전시기간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해 보다 실속 있는 선물 구매의 장을 제공한다.
설맞이 명절선물전의 자세한 이벤트 및 경품 내용은 명절선물전 홈페이지(fgfair.com)에서 신청 및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