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과 새해 선물을 한번에~ 첫날부터 관람객 호조
설선물과 새해 선물을 한번에~ 첫날부터 관람객 호조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12.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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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명절선물전 개막 첫날, 관람객 8000여명 방문해
'가성비 끝판왕' 영란선물 특별관에도 최대규모 참여
영란선물 특별관에서 선물들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영란선물 특별관에서 선물들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27일 개막한 설맞이 명절선물전(이하 명절선물전)이 호평 속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설명절 선물과 새해 선물을 동시에 마련하려는 관람객들이 개막과 함께 대거 몰리면서 현장 판매고와 비즈니스 상담건수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명절선물전 주최측의 집계 결과 27일 하루에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높아진 인지도와 신뢰도로 인해 명절선물전은 사전관람신청이 매우 높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명절선물전 역시 예년 수준의 사전관람 신청이 유지되어 왔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관람객 뿐만 아니라 새해 기념 선물을 찾는 수요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역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코너는 ‘영란선물 특별관’이었다. 명절선물전이 선보인 수많은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면서도 트렌드를 꿰뚫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란선물 특별관’은 올해에도 관람객의 관심은 물론 언론의 사진촬영 세례를 받았다.

전시회 주최측 관계자는 “명절이 예년에 비해 빠르고 덕분에 처음으로 12월에 개최됐는데 소비자들 입장에도 매우 적절했던 판단으로 보인다”며 “명절과 새해를 함께 준비하면서 동시에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관람객들이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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