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마을, ‘맛있는 온도’ 잡는다
로하스마을, ‘맛있는 온도’ 잡는다
  • 편집팀
  • 승인 2010.09.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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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 온도계 도입…180~200도 유지

 ‘도심속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웰빙 쌈밥, 자연석 돌구이 전문점 로하스마을은 삼겹살이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 측정을 위해 돌판 온도계를 도입했다.
순수 국내산 청정 삼겹살을 자연석 돌구이에 직접 익혀서 먹는 로하스 자연석 돌구이는 로하스마을의 스테디 셀러로 유명하다. 돼지의 잡냄새를 잡고 고기가 완벽하게 익으면서도 육즙은 유지시켜주는 자연석 돌판은 그 온도가 180~200도를 유지할 때 가장 이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조재철 로하스마을 전략기획부장은 “삼겹살을 굽는 데는 숯불, 짚, 직화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역시 자연석 돌구이가 돼지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최고의 효과가 있다”며 “특히 돌판의 온도가 180~200도를 유지했을 때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서도 그 육즙은 잡아주는 이상적인 삼겹살 구이로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로하스마을은 손님이 돌판의 온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돌판 온도계를 도입, 직접 손님 앞에서 돌판의 온도를 확인시켜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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