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핫도그&커피’가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주)스티븐스는 미국식 정통 핫도그와 커피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보다 젊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BI를 교체했다.

새로운 로고는 붉은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로고의 심볼은 그간 누적돼 온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세련되게 재조명 했고 메인 컬러는 외식 프렌차이즈로서 제품의 식감을 증진시키자는 의도를 반영했다.

최미경 (주)스티븐스 대표는 “붉은색의 메인 컬러는 NY의 ‘도전’, ‘창조’, ‘열정’을 표현 하는 것”이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붉은색은 기업에서 금기시 되었지만 지금은 건강하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표출하는 데 적합한 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주)스티븐스는 새로운 로고를 사용해 일부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비품, 패키지 등의 디자인 변신도 꾀하고 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