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순천향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경애 교수가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한국식품조리과학회는 식품조리과학 분야의 학술적 연구와 교류 뿐 아니라 식품, 조리 과학, 급식 외식의 산업과 후학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학술활동을 벌이고 있는 학회다.
이경애 신임 학회장은 “학술대회를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며 발전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폭넓은 학술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가 회원들의 연구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품조리과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학술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조리과학회에는 식품조리, 외식, 급식 관련 전문가와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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