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국시원, 영양사 등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영양사 면허시험 합격률이 역대 최저치인 54.9%를 기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지난 9일 2019년도 방사선사·안경사·영양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중 제43회 영양사 국가시험은 전체 6411명의 응시자 중 3522명이 합격해 5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영양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20점 만점에 212점(96.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이화여자대학교 김은지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47회 방사선사, 제32회 안경사 및 제43회 영양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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