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무상급식 혜택, 33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충남도 무상급식 혜택, 33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1.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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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식품비 1354억, 친환경식품비 279억 등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첫 시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올해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무상급식 식품비 1354억 원과 친환경 식품비 27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계획’을 확정, 신학기부터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15개 시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학생 33만 3000여명(3111개 학교)이다.

연간 급식일수는 1일 1식을 기준으로 단설·사립유치원 220일, 병설유치원은 190일이다. 단가는 1740원이다.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무상급식은 1일 1식 기준 190일이며, 식품단가는 2266원∼3483원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식재료는 1일 1식 기준 최대 220일까지 지원하며 290원에서 570원을 단가로 책정했다.

도는 올해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과 원아들에게 친환경·무상급식을 제공하는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 추욱 농림축산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조성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우수 식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농축수산업이 발전하는 충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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