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안전보건교육’ 실시
울산교육청, ‘안전보건교육’ 실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1.21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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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작업환경개선 워크숍’ 통해 우수사례도 공유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 이하 울산교육청)이 지난 1월 13일과 20일에 이어 2월 25일까지 총 3일간에 걸쳐 교육청 대강당에서 급식 종사자 138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학교급식 종사자는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산하 학교들은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전문강사가 제공하는 양질의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자 지난 2·3분기(학사일정기준)에 이어 4분기에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집합교육에는 작년부터 실시한 ‘참여형 작업환경개선 워크숍’을 결산하고, 우수학교 시상도 함께 이뤄져 우수학교로 선정된 동천초, 무룡초에는 상장과 발 마사지기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참여형 작업환경개선 워크숍’은 급식 종사자가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해가는 활동으로 울산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튀김요리 시 바닥에 소금을 뿌려 미끄럼 사고를 방지한 사례와 둥근 운반카를 사각형태로 바꿔 운반 효율성을 높인 사례 등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가 현장에 적용됐다.

한편 안전·보건교육은 ▲기억하기 쉬운 스트레칭 ▲급식실 주요 사고사례 동영상 ▲주요 위험성 및 개선 대책 등의 내용으로, 산업안전보건 전문강사와 울산교육청 보건관리자가 진행에 나서며, 교육 대상인 공립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외에 교육을 희망하는 사립학교 급식 종사자도 참석이 가능하다.

울산교육청 소영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 안전제일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급식 종사자 스스로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증진 도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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