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천 셰프의 소Ⅰ스Ⅰ교Ⅰ실
프렌치 스타일의 바나나 커리 소스
바나나는 불용성 식이 섬유소인 펙틴과 헤미셀룰로즈가 풍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육류와 잘 어울려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한다.
프랑스식 커틀렛인 꼬르동블루(주 재료에 치즈를 넣고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는 프랑스 음식 용어)에 잘 어울리는 소스이며 또한, 모든 튀김류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재 료
버터 100g, 다진 마늘 50g, 다진 양파 100g, 바나나 5개, 커리가루 5TS, 생크림 3C, 치 킨육수 5C, 구운땅콩 50g, 계피가루 10g, 소금, 후추, 월계수잎 2장, 데미글라스 소스 200g
조리법
1. 소스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향은 내준 후 양파를 넣어 볶는다.
2. 1에 으깬 바나나를 볶아준 후 땅콩, 커리를 넣어 볶는다.
3. 2에 생크림과 육수를 넣어 준 후 계피가루,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중불에서 10분정도 은근히 끓여준다.(불세기에 따라 농도를 봐가면서 육수를 가감한다)
4. 소스가 완성되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체에 걸러 사용한다.
Tip
1. 바나나 향과 커리향이 소스에 베어 있어야 한다.
2. 바나나는 신선한 것보다 완전히 익은 것이 좋다.(향이 더 강하다)
3. 각종 커틀렛 류에 어울린다.
민경천 셰프는
ㆍ 현 (사)푸코 조리연구소 연구팀장
ㆍ현 한국 조리사관 학교 호텔외식 조리학부 외래교수
ㆍ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지원센터 외식 컨설턴트
ㆍ현 한국 산업 인력공단 실기 심사위원
ㆍ현 (주)짚터 푸드빌 조리 자문위원
ㆍHyatt regency Incheon hotel Culinary team French cafe 조리장
ㆍSheraton grand walkerhill hotel Culinary team 1st cook
ㆍHotel chowon Culinary team Chef
ㆍ우석대학교 외식산업 조리학과 겸임교수
ㆍ청암대학 호텔 외식조리과 겸임교수
ㆍ(주)CJ 식품개발 연구소 기술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