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0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과일간식을 제조·공급할 가공 적격업체 선정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한 적격업체는 아이선(대구시), J&C푸드(인천시), 와이팜영농조합법인(세종시), 농협안성농식품센터(경기 안성시), 농업회사법인 삼신후르츠(경기 의왕시), 농업회사법인 아나나스푸드(경기 남양주시), ㈜델리프레쉬(경기 남양주시),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전북 익산시),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전북 남원시), 삼계농협(전남 장성군), 동안동농협 가공사업소(경북 안동시), ㈜푸드팩토리(경북 김천시),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경북 안동시), ㈜진원무역(경남 창원시) 총 14개 업체다.
농식품부가 시행하고 있는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 ‘윈윈’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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