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정보원, 코로나19 예방 위해 온라인 교육 도입
식품정보원, 코로나19 예방 위해 온라인 교육 도입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0.02.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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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 이하 식품정보원)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권역별로 실시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의무대상업체 집체교육을 3월로 연기하는 대신 식품업체를 위한 업종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집체교육은 식품이력추적관리를 도입해야 하는 의무대상 및 자율업체를 대상으로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권역별로 나눠 매년 3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자료는 식품 ▲제조·수입업체용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소용 ▲기타식품판매업소용으로 업종별 특성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 및 식품정보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식품정보원 정윤희 원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과 방문자를 위한 위생관리 및 예방수칙을 교육·홍보하고 있다”며 “상황이 호전되기 전까지 산업체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활용해 설명회(교육)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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