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산농산품 사용하는 제조업체 지원 나서
aT, 국산농산품 사용하는 제조업체 지원 나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3.12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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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지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도 반가공농식품 연계 활성화지원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aT는 올해 총 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제품개발을 위한 품질인증 비용과 제품개발 위탁비용 ▲포장재 개발 및 식품소재 박람회 참가비용 ▲시범생산에 필요한 토지 임차 비용 ▲원료농산물 보관 및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aT 관계자는 “최근 세계 식품시장에서 식품첨가물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간재 가공산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농산물의 수요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산농산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들을 지원·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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