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마늘’로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알싸한 ‘마늘’로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3.12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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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평년대비 29% 저렴한 마늘 홍보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가 최근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농산물로 ‘마늘’을 소개하면서 예년보다 가격이 저렴한 지금이 구입할 적기라고 홍보했다.

aT에 따르면 3월 평균 깐마늘 소매가격은 1kg당 6905원(상품 기준)으로 평년가격(9757원)에 비해 29% 낮은 수준이다. 통상 저장마늘의 재고가 소진되는 봄철이 되면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낮은 시세가 계속되고 있다.

마늘은 한국 음식에 빠지면 안 되는 대표 양념 채소이자 면역력 강화와 인슐린 분비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3월 평균 깐마늘 소매가격은 1kg당 6905원(상품 기준)으로 평년가격(9757원)에 비해 29% 낮은 수준이다. 통상 저장마늘의 재고가 소진되는 봄철이 되면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올해는 낮은 시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마늘 가격 하락 사유로 지난해 김장철 수요 감소로 증가한 재고량을 올해 햇마늘 수확 전에 소진하기 위해 출하량이 전년대비 17%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수확 된 마늘
수확 된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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