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생들의 교외활동에도 감염병 차단 나서
대구교육청, 학생들의 교외활동에도 감염병 차단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3.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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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노래방, 공원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이하 대구교육청)은 25일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연장에 따라 학생들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생들에게 휴업 중 외출 및 밀집지역 이용 자제를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3차례에 걸친 휴업 연장으로 학생들의 가정 내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학생들의 외부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자제 및 실내시설 운영 중단 권고’,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제한 조치’ 발표에 맞춰 PC방, 노래방, 공원 및 각종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 대해 감염병 예방 차원의 생활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어 대구교육청과 학교가 집중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집중 교외생활교육은 생활문화과장 및 생활교육담당 등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생활교육 전담팀이 8개 행정구역별로 나누어 매일 4시간씩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별로도 자체 계획을 세워 지구별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 인근 다중이용이설에 대해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3중의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청소년 밀집지역의 PC방, 노래방,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한 결과 초·중·고교 학생 이용률은 낮으며, 감염병 예방 수칙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교육과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등 교외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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