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 되는 방법, 개인 맞춤 실리프팅
동안이 되는 방법, 개인 맞춤 실리프팅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3.27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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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20대 중반부터 진행되는 피부 노화는 피부의 탄력 세포가 퇴화하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티에이징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학적인 방법인 리프팅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 실리프팅은 즉각적으로 피부처짐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실리프팅은 안면거상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비절개 리프팅시술로 인체에 무해한 특수실을 삽입해 처진 부위를 당겨주고 삽입한 실이 피부 속 콜라겐과 섬유조직 재생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어 주름개선과 얼굴 라인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 강문석 원장은 “실리프팅은 이중턱이나 목주름, 팔자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지만 시술 방법이나 실리프팅 종류에 따라서 효과나 유지기간이 달라지는 만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실리프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부작용은 줄이고 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며 “실의 종류나 효과, 유지 기간에 따라 민트리프팅, 엘라스티꿈리프팅, 등 종류가 다양하며 개인마다 얼굴의 형태와 피부 상태, 처짐의 정도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한 의료진에게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 후 개인에게 맞는 진행되어야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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