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 단체, 대구‧경북에 지원 나서
친환경 농업 단체, 대구‧경북에 지원 나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0.03.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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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응원 위해 유기농 사과주스·마스크 전달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영재, 이하 한국친환경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30일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에 유기농 사과주스 730박스와 마스크 44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초‧중‧고 개학 장기간 연기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지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친환경협회는 농가별 자조금을 활용해 조성한 ‘수급 안정 적립금’ 총 3000만 원을 마련했으며, 한국친환경협회와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은 지역 지부별로 모금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친환경협회 김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고통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의료진과 봉사자분들은 불철주야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친환경 농가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그는 또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친환경 농업을 이어가시는 친환경농업인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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