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보양식과 제철 반찬에 디톡스 워터 후식도 제공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급식 이용 고객들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면서 에너지도 전달하는 봄 메뉴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 정금용)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메뉴 '봄 처방전'을 사내식당에서 제공한다.
봄 처방전에서 선보이는 면역력 강화 메뉴로는 낙지, 전복, 소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보양식과 면역력을 높이는 제철 반찬, 디톡스 워터와 같은 후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삼성웰스토리는 낙지능이갈비탕, 전복누룽지닭다리백숙 등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메인 메뉴 310여 종을 준비했다.
소고기, 낙지 등 육류와 해산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 비타민 B, 필수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는 신체 피로물질을 없애고, 세포 기능을 촉진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 영양소가 풍부한 구운 마늘, 홍삼 파우치와 같은 사이드 메뉴도 170여 종 준비했다.
이와 함께 항바이러스, 면역력 강화 효과를 지닌 과일청, 과일과 허브를 조합해 만든 디톡스 워터 등 20여 종의 음료도 후식으로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을 맞아 급식 이용 고객들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봄 메뉴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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