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운영하는 일본 정통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에서 고객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가을·겨울 신메뉴를 개발, 전국 매장(일부매장제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사보텐 벤또 정식과 △얼큰한 해산물우동 정식 △고구마치즈가스 정식 등 3가지 메뉴들은 따뜻함과 동시에 웰빙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사보텐 벤또 정식은 안심가스, 에비후라이(새우튀김), 고구마 단호박 고로케, 감칠맛 나는 파래초밥과 다양한 반찬류가 어우러진 벤또가 따뜻한 어묵탕과 함께 제공된다.

또 얼큰한 해산물 우동 정식은 푸짐한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일품의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새우, 홍합 등 제철 해산물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버섯, 영양이 풍부한 청경채 등의 야채로 구성돼 다양한 식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고구마 치즈가스 정식은 달콤한 고구마와 모짜렐라 치즈, 안심이 어우러진 고구마 치즈가스에 에비후라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사보텐 벤또 정식과 얼큰한 해산물 우동정식, 고구마치즈가스 정식의 가격은 각각 1만 2000원, 1만 3000원, 1만 3500원이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