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처짐, 울쎄라 눈매교정으로 개선 가능
눈꺼풀 처짐, 울쎄라 눈매교정으로 개선 가능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4.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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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세월에 흐름에 따라 사람은 나이먹고 노화를 겪는다. 그 중 피부노화가 본격화되면 얼굴에 가장 먼저 변화가 나타난다. 특히 얇고 예민한 부위인 눈꺼풀이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 현상이 발생해 고민을 토로하는 사례가 있다.

노화로 눈뜨는 힘이 부족해지고 이마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 중력을 받아 이마 근육이 내려오게 되고 내려온 이마 근육의 무게에 눈꺼풀도 함께 처져 전체적으로 눈의 모양도 작아져 눈동자 노출량이 줄어들게 된다.

처진 눈꺼풀 때문에 눈매가 답답해 보이고 졸려 보이는 사람들은 의학적 대안으로 눈매교정 수술이나 쌍꺼풀수술 같은 눈성형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안과 전문의들은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큰 수술 대신에 울쎄라리프팅 시술을 권한다”며 “초음파 리프팅인 울쎄라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깊은 피부 근막층까지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처진 눈꺼풀 조직을 리프팅 시켜주는 시술”이라고 소개한다.

디에이피부과 서신애 원장은 “특히나 눈 밑과 관자의 눈가 주변을 더블타겟하는 시술이므로 눈 밑과 관자를 함께 끌어 올려 눈매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주변 피부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목표하는 부위에만 초음파를 집중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술과정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피부층을 확인할 수 있고, 한번 시술만으로도 1년에서 1년 반 이상 울쎄라효과가 지속되고 단, 약 3주간에 걸친 시술과정에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조직화된 주변 피부까지 탄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선 정밀 시술 및 타겟팅이 가능한 의료진의 텐팅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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