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효도성형, 부모님의 신체상태 및 건강체크 선행돼야
어버이날 맞아 효도성형, 부모님의 신체상태 및 건강체크 선행돼야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4.27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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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성형외과 김영은 원장
봉봉성형외과 김영은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100세 시대에 맞춰 아름다움과 건강관리 위해 운동부터 피부, 체형관리까지 노력을 기울이는 중장년층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주름이나 늘어지는 턱살, 뱃살 등은 노력만으로는 개선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에 자녀들이 부모님의 젊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 효도성형은 중장년층들의 외모 고민으로 꼽을 수 있는 주름, 눈밑처침, 뱃살 등을 개선하는 일련의 시술들을 일컫는다. 

얼굴에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 이마주름, 눈 밑주름 등의 경우 필러나 보톡스, 리프팅 같은 쁘띠 시술을 통해 탄력과 볼륨감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칼을 사용하는 수술적 방법이 아닌 비수술적 방법이어서 부담이 적고, 시술 시간도 짧은 편이다. 하지만 주사시술은 비대칭, 함몰, 꺼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주입되는 약물의 정품여부와 안전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장년층들에게 눈밑 처짐이나 꺼짐도 고민거리다. 처진 눈썹과 윗눈꺼풀을 습관적으로 치켜 뜨다 보면 시력을 약화시킬 뿐만 이마주름이 깊이가 더해지고, 눈의 미적 부분을 저해하여 전체적 인상을 어둡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눈 밑의 불룩한 지방, 눈물 고랑, 처진 눈꺼풀 등은 상안검 하안검 성형이나 눈밑 지방 재배치, 눈매교정술을 통해 시원한 눈매와 젊은 인상으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눈을 치켜 뜨는 습관으로 깊어진 이마주름은 이마거상술을 통해 이마주름과 함께 콧등과 미간 주름도 개선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눈썹 사이에 있는 주름의 원인 근육을 절제한 후 피부를 박리하여 당겨 고정하는 섬세한 시술도 가능하다.

중년 여성들의 경우 몸매교정에 대한 관심도 높다. 출산 후 변화된 신체와 노화로 처진 가슴과 뱃살, 엉덩이는 노력에도 개선이 어려운 신체부위다. 가슴성형이나 지방이식을 고려할 수 있지만 가슴과 뱃살, 엉덩이 등은 개인별 선천적 특징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기 보다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봉봉성형외과 김영은 원장은 “효도성형은 부모님들의 오랜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육체적 정신적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먼저 부모님들의 의견과 신체상태 및 건강체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각 시술마다 적용 가능여부를 꼼꼼히 따지고 맞춤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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