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337개 시설 대상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호경, 이하 양산시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보육시설의 확대 및 긴급 보육인원 증가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개인위생 지원물품을 관내 337개 등록시설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에는 살균소독제, 손 소독제, 손 세정제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가 더욱 철저히 요구되므로 긴급 보육을 실시하는 급식소의 위생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및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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