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검단어린이센터, ‘비대면 위생·영양 지도’ 163곳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시 서구 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 이하 서구검단센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등록 어린이급식소 163곳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구검단센터는 ▲개인위생 ▲시설관리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영양관리 등 어린이급식소에서 꼭 지켜야 할 기준을 담은 ‘위생·안전, 영양관리 매뉴얼’을 배부했다.
아울러 ‘어린이급식소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사후관리를 위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관리 현장 사진(손세척 시설구비, 조리원의 위생복장, 식품보관 등)을 받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박경숙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안전, 영양 순회방문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비대면 지도를 강화해 어린이급식소 관리 및 안전한 급식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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